관광지

제지장터

역사

류큐 왕국 시대부터 쇼와 시대 초기까지 제지장이었던 곳. 다카라구치(宝口)의 제지장이라고도 한다.

기본 정보

주소
903-0821 오키나와현 나하시 슈리기보초 4-45 부근
영업 시간
특별히 없음
휴일
특별히 없음
가격
무료
주차
없음
가장 가까운 역
「유이레일」 기보역에서 도보 4분

부수 정보

학술 정보
"류큐 왕국 시대부터 쇼와 시대 초기까지 제지장이었던 곳. 다카라구치(宝口)의 제지장이라고도 한다.
류큐의 제지 기술은 오미타케 효부(大見武憑武)가 1686년 사츠마로 건너가 제지 방법을 배우고 귀국한 후인 1695년 슈리 가나구스쿠무라의 택지를 하사 받아, 스이바라가미(杉原紙), 모모타가미(百田紙)를 만들면서 시작되었다(가나구스쿠의 제지장). 1717년 소케이 세이키(祖慶清寄), 히가 조쇼(比嘉乗昌) 등이 파초지를 처음 만들었고, 다음 해 왕부의 원조를 받아 슈리야마카와무라(首里山川村)에 제지장을 만들었다(야마카와의 제지장). 이후, 꾸지나무, 실파초(糸芭蕉), 청안피(青雁皮)를 원료로, 색반지(色半紙), 광지(広紙), 봉서지(奉書紙), 모모타가미, 갱지 등도 만들었다. 다카라구치의 제지장은 1840년 슈리기보손의 일각 「다카라구치」에 가옥을 건축하여 제지 구역으로 하고, 제조가 끊어졌던 모모타가미를 제작하면서 시작되었다. 이에 따라 다카라구치에서는 모모타가미, 야마카와에서는 파초지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제지는 왕부 관공서 「가미자(紙座)」의 관리하에 있었다. 1879년의 류큐 처분 이후에도 이 일대에서는 민간인이 계속 종이를 만들었다."
정보 출신
나하시 역사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