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는 마귀를 쫓는 신불로서 오키나와 전역으로 퍼졌으며, 지금은 마스코트와 같은 존재이다. 예전에는 여기의 시사와 같이 취락 입구에서 큰 입을 벌려 화재를 막는 역할을 했었다. 시사를 새롭게 주목한다는 의미에서도 방문해 보면 재미있는 배소이다.”

기본 정보

주소

900-0021 오키나와현 나하시 이즈미자키 2-101-3 부근 하버뷰 맨션 근처

영업 시간

특별히 없음

휴일

특별히 없음

가격

무료

주차

없음

가장 가까운 역

유이레일 츠보가와역에서 하차 도보 약 6분.

부수 정보

학술 정보

"소나무가 우거진 곳을 마추라고 했고, 이 근처는 시사마추(獅子松尾)라고 불렸다. 15단 정도의 계단을 오른 곳에 석조 시사와 2개의 향로가 있다. 시사는 높이 80cm 정도로, 제2차 세계대전 후에 다시 만든 것이다. 가잔비라(蚊坂, 나하 군항 남쪽의 작은 언덕 부근)는 불을 날려 화재를 일으킨다고 무서워 했던 곳이였기 때문에, 그곳을 향해 히부세(火伏せ, 화재 방지) 시사를 놓아 화재를 막았다. 또한 이 부근은 예전에 도자기 가마가 있었던 와쿠타에 가깝기 때문에 히부세가 필요했었을 것이다."

정보 출신

역사 산책 맵 해설편 유이레일역 주변 이야기